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라이프를 만들어갑니다
라이프의 다양한 활동모습을 담았습니다.
600마리 개들의 지옥, 부산 강서구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된 ‘미떼’에게 가족이 생겼어요.
날이 쌀쌀해지는 10월에 구조되어 앞으로 핫초코만큼 따뜻한 가족을 만나라는 의미에서 지어준 ‘미떼’라는 이름. 그리고 그 이름을 따라 정말 따뜻한 가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옥 같은 번식장 생활이 습관처럼 남아 아직도 앉아서 졸거나, 나쁜꿈을 꾸는지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뛰쳐나가는 미떼..
이제는 든든한 울타리가 생겼으니 업어가도 모를만큼 편히 자고, 예쁜 꿈들만 꿨으면 좋겠습니다.
미떼의 입양을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