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라이프를 만들어갑니다
라이프의 다양한 활동모습을 담았습니다.
유일한 가족인 보호자가 폐쇄병동에 기약 없는 입원을 하게 되며, 3일간 홀로 어둠 속에 지내야 했던 ’뽀기‘를 기억하실까요?
라이프가 병원을 통해 구조 요청을 받고, 급히 현장에 가서 만난 작은 말티즈 친구.
문이 닫힌 어두운 방 안에서 물도 없이 홀로 3일을 지내야 했던 ‘뽀기‘는 문이 열리자 달려와 품에 안겼습니다.
안정을 위해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 ’뽀기‘에게 임시보호처가 되어주며 큰 사랑을 쏟아주신 분이 계시는데요!
바로바로 병원 수의사 선생님입니다??
눈치채셨겠지만.. ’뽀기‘는 그렇게 가족이 되었어요.
1살 추정임에도 불구하고 슬개골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탈구가 진행되었던 ’뽀기‘는 수술도 잘 마치고, 유치원도 다니며 행복한 견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뽀기야, 이제 불안해하지 않아도 돼. 평생 가족을 만난 걸 축하해